베스킨라빈스는 매달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며 다양한 맛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달에도 신메뉴가 나와서 직접 먹어보고 왔습니다.
사이즈는 쿼터 사이즈로 네가지 맛을 고를 수 있었는데 신메뉴 두개와 기존 베스트 메뉴 두개를 시켜보았어요,
신메뉴 소개
민트초코집, 뉴욕치즈케익, 블루서퍼 비치, 옥지의 피치 못할 사정
1. 블루 서퍼 비치
이번 신메뉴인 "블루 서퍼 비치"는 여름의 청량함을 그대로 담아낸 아이스크림입니다. 파란색을 띤 이 아이스크림은 바다를 연상시키며,블루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그라함 쿠키, 단짠 매력의 거북이 모양 초콜릿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풍미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기에 제격입니다. 다만, 분명 맛은 있는데 뭔가 아쉬운 듯한 특징없는 맛이었습니다. 비추...
2. 옥지의 피치 못할 사정
또 다른 신메뉴 "옥지의 피치 못할 사정"은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달콤한 복숭아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며, 상큼한 요거트 샤베트 복숭아 과육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퍼집니다. 복숭아의 상큼함이 요거트 샤베트와 만나면서 달콤하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상큼해서 여름메뉴로 추천 입니다.
기존 인기 메뉴
1. 뉴욕 치즈케이크
베스킨라빈스의 "뉴욕 치즈케이크"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클래식한 메뉴입니다. 진한 치즈의 풍미가 특징으로, 크리미한 질감과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치즈케이크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이 메뉴는 치즈케이크 마니아들에게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가 항상 먹는 메뉴입니다.
2. 민트 초코
"민트 초코"는 베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입니다. 시원한 민트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 칩이 더해져 상쾌한 맛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민트와 초콜릿의 조화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하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다음번에 방문하게 되면 피치팡 망고팡을 꼭 먹어봐야 겠네요.
늦게 봐서 못먹은게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