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스텔라 시즌 기간
6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에버랜드 워터 스텔라 시즌이 시작됩니다.
마치 쏭크란 축제를 연상시키는듯한 여름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다만 이번 워터스텔라에서는 이전까지 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바뀐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팅워터펀 시즌2 워터 스텔라 공연장소
슈팅 워터펀 시즌2 (워터스텔라_의 공연장소는 이전과 같은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장소는 같은 곳에서 진행되지만 참여 방식이 이전과 달라졌는데요, 24년부터 슈팅 워터펀 시즌2(워터 스텔라)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줄 서기로 참여해야 합니다.
야외 공연 및 축제가 스마트 줄서기로 진행되는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와 같이 계속 문제가 되던 자리 맡기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이번 24년부터 슈팅 워터펀 시즌2(워터 스텔라)부터 스마트 줄 서기로 전환했습니다.
스마트줄서기 적용 구역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슈팅 워터펀 시즌2(워터 스텔라) 스마트줄서기 전환은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매번 여름시즌 에버랜드 방문하면 미리 자리 맡아놓고 사라지는 사람들 때문에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에요.
A, B, C 구역 좌석제가 어떻게 이뤄질지 이번주에 다녀와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워터스텔라 FOOD 시즌한정 메뉴
워터스텔라 시즌이 진행되면서 여름에 먹기 좋은 시원한 음식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가람의 물막국수를 참 좋아했는데 올해도 추가소식은 없네요
그나마 물막국수의 아쉬움을 달래준 김치말이 국수가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김치말이 + 만두 조합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차이나문의 주꾸미 삼선 냉면도 기대가 됩니다.
홀랜드 빌리지도 야외 공연과 함께 여름밤을 책임져 줄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 공연을 들으면서 맥주 마셨던 때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