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에 숙박하면서 신화월드 써머셋에 있는 중식당 성화정이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다녀왔습니다.
메리어트관에서는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었어요.
차를 가져갈까 했지만 가볍게 산책 겸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짜장 짬뽐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아직 이른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해산물이 들어간 짜장면 단짠단짠 맛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짜장부터 맛있어서 짬뽕 탕수육도 기대가 되네요
적당한 매콤함에 시원한 맛까지 느껴지던 깔끔한 짬뽕이었습니다.
맵찔이 딸아이도 잘 먹었어요
얇은 튀김옷의 등심탕수육. 고기가 큼지막해서 맛있었습니다. 고기튀김이라고 해도 될 만큼 튀김옷이 얇았어요
부먹으로 먹어도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